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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하우스 파경, "소피 스캔도르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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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하우스 파경, "소피 스캔도르프 때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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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결혼 2년 만에 파경한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23일 와인하우스와 블레이크 필더-시빌이 합의 이혼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와인하우스는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결혼생활은 끝났다.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여지가 아예 없다”라며 “이혼의 궁극적인 원인은 독일 출신 모델 소피 스캔도르프 때문”이라고 주장해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다.

와인하우스와 뮤직비디오 제작자 필더-시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2007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결혼 6개월 만에 시빌이 2년 3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이미 남편의 외도에 큰 배신감을 느꼈던 와인하우스는 단 한차례 면회도 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와인하우스 역시 약물 복용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돼 실제 두사람의 결혼생활은 6개월도 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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