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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 노출 동영상 논란 "노래 위해서 옷 벗는 거 두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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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 노출 동영상 논란 "노래 위해서 옷 벗는 거 두렵지 않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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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레이디 가가'를 꿈꾸는 '누디티 가수'로 알려진 정은주의 홍보 영상이 공개되자 노출 수위를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1분51초 짜리 동영상은 정은주가 자신의 데뷔곡 '짜릿짜릿'을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논란이 된 부분은 정은주가 거의 반라로 노래하는 장면을 비롯, 다리 사이에서 카메라가 얼굴을 비추는 장면 등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것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무리 컨셉이라지만 노출 수위가 너무 심하다, 노골적이다, 너무 자극적이다"는 등의 비난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정은주의 소속사인 스타컴즈 측은 "노래에 대한 반응도 체크할 겸 정은주의 홍보 동영상을 만들어 몇 군데 사이트에 올렸다"면서 "누디티 가수라는 컨셉트를 맞춘 것이다. 동영상 대부분은 녹음실에서 노래연습을 할 때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은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노래를 잘하기 위해서라면 옷 벗는 것이 전혀 두렵지 않다. 가식 떨지 않고 내가 가진 장점을 당당하고 아낌없이 보여주겠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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