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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남지현, "고현정은 조언자, 과자도 잘 줘요" 에피소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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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남지현, "고현정은 조언자, 과자도 잘 줘요" 에피소드 공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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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쌍둥이로 열연을 펼친 아역스타 남지현과 신세경이 또 한번 뭉쳤다.

16일 밤 방송 예정인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참여해 오랜만에 재회 했다.

이 날 녹화에서 남지현은 "촬영이 겹치지 않아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가끔 마주치면 과자도 주고 잘 대해줬다"며 "고현정 언니는 '그런 말 하지 말란 말이야'라는 대사 후 엉엉 우는 연기가 좋았다고 칭찬해 주셨고, 아역 신 촬영이 끝날 때는 아기 같은 모습 잘 간직하라며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고 미실 역 고현정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또 함께 출연한 신세경은 방송 일을 하면서 마음으로 의지되는 연예계 친구로 같은 소속사 언니인 문근영을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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