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 정시아-백도빈 커플이 득남했다. 지난 2월 결혼해 4개월만의 일이다.
정시아 소속사 측은 “정시아가 15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kg의 아들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고 16일 밝혔다. 산모와 아기(태명 두산)은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스피드 결혼발표 당시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문에 강력히 부인했던 정시아는 돌연 지난 4월 임신사실을 알려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남편인 백도빈은 최근 인기리에 방송중인 MBC <선덕여왕>에서 미실(고현정)의 아들인 보종 역으로 브라운관을 누비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