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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고백, 이혼녀 편견에 죽을 뻔.."이젠, 나만 위해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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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고백, 이혼녀 편견에 죽을 뻔.."이젠, 나만 위해 살겠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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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를 찾은 방송인 한성주가 교통사고로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과거를 돌이키며 “사고 이후 앞으로는 세상의 잣대에 갇혀 남을 위해 살지 말자”고 다짐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1TV <반갑습니다 선배님>에서 모교인 여의도여고를 찾은 한성주는 ‘이혼녀’ ‘고대출신 미스코리아’라는 편견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한성주는 “이혼녀라는 이유로 방송을 못하게 돼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 지원할 수밖에 없었다. 갈 곳이라곤 학교 밖에 없었다”면서 “당시 대학교 인터뷰를 보기 직전에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불구의 느낌을 받았다”며 온몸의 상처를 공개했다.(사진-KBS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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