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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수영복 약속 지켰으나.. "감동도 없고..눈만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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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수영복 약속 지켰으나.. "감동도 없고..눈만 버렸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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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 되면 꼭 비키니를 입고 방송에 나오겠다!”

조혜련이 약속을 지켰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한 조혜련이 수영복, 수영모에 물안경까지 쓰고 출연해 녹화장에 웃음 폭탄을 안겼다.

이를 지켜본 이경실은 “감동도 없고 눈만 버렸다”고 말해 조혜련을 당황케 했다. 눈만 버린(?)장면은 18일 오후 9시45분 전파를 탄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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