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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보험의 본색, 삼성생명 퍼펙트통합보험 '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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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보험의 본색, 삼성생명 퍼펙트통합보험 '빅히트'
  • 이완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0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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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출시한 '퍼펙트통합보장보험'이 연일 인기를 얻으며 화제다.
 
출시 5개월만에 50만건의 판매를 기록했으며 전체 계약자의 40%가 신규 가입자였다. 또   본인 외에 배우자나 자녀가 함께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 그야말로  ‘보험의 통합’이라는 상품 컨셉트의 효과를 반영하고 있다.


이 상품은 특히 독창적인 신상품을 개발한 회사가 일정기간 독점 판매할 수 있는 개발이익보호권(배타적 사용권)까지 획득, 업계 내에서도 명품보험으로 인정받고 있다.


삼성생명도 이 상품으로인해 고객들의 보험에 대한 시각과 회사의 영업문화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 이같은 평가와 인기를  ‘퍼펙트 바이러스’라고 이름 짓고, 바이러스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퍼펙트 바이러스'의 '숙주'는  ‘보험설계사(FC)의 모바일화’와  ‘신(新)통합보장분석 구축’ 가 대표적이다.


삼성생명은 노트북 구입지원, 모바일 청약시스템 이용 확산 등을 통해 FC 2만명을 모바일 전사로 무장시키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아울러 기존 보장분석시스템도 크게 업그레이드했다. 이전 생보업계, 손보업계는 동종 업계의 상품에 대해서만 고객의 보장자산 분석이 가능했다. 그러나 삼성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지난해12월 15일부터 삼성화재 등 상위 5개 손보사의 보험상품 400개에 대해서도 비교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같은 시스템은 고객 입장에서 자신의 보장자산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돼 중복가입에 따른 보험료 낭비를 피하고,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게 되는 잇점이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모바일 영업시스템과 신보장분석시스템은 통합보험에 대한 고객 서비스 강화를 넘어 고객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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