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가 신우신염이 재발해 코요태 활동을 중단했다.
코요태 소속사 측은 17일 "신지의 신우신염이 재발했다"며 "병이 다시 크게 재발하고 상황이 악화돼 병원에서 1, 2개월 쉬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요태는 이날 출연키로 예정됐던 KBS 2TV '뮤직뱅크' 스케줄을 취소했다.
신지는 지난해 말 신우신염으로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한편 신지는 코요태 새 음반 '점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넌센스'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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