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좋은몸 나쁜몸 이상한몸’ 녹화에 참석한 제시카 코메즈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MC들에게 S라인 몸매 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몸몸몸’ 제작진은 “제시카 고메즈의 출연에 아픈 박명수도 벌떡 일어났다. 휠체어에 힘없이 앉아있던 박명수는 제시카 고메즈를 보고 벌떡 일어나 덩실덩실 춤을 췄다”고 말했다.
‘몸몸몸’은 매주 한 가지 건강주제와 관련해 운동, 음식, 생활 습관 등 생활 전 분야에 걸친 건강비법을 찾아가는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김용만, 조형기, 박명수, 정형돈, 임정은, 김경진, 2PM 닉쿤 등이 MC를 맡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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