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트리플’ 12부에서 활(이정재)은 의붓여동생 하루(민효린)의 남자친구에게 질투심을 느낀다. 의붓남매간 러브스토리가 본격적으로 드러남에 따라 막장논란에 휩싸인 것.
이에 대해 이정재는 17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복남매의 사랑이란 설정 때문에 ‘트리플’이 막장이다, 아니다는 논란이 있다. 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사춘기 소녀의 가슴앓이 사랑이야기로 이해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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