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보도에 따르면 바튼이 LA에 위치한 한 정신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바튼의 대변인은 “미샤는 의사의 조언에 따라 입원해 쉬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3시께 바튼은 직접 LA 경찰에 전화를 걸어 몸의 이상을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LA 경찰부는 “그녀를 도와 집에서 옮겨줬다. 강제 속박은 없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사생활보호차원에서 바튼의 정확한 상황은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미샤 바튼은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홈커밍’에서 남자친구에게 광적으로 집착하는 스토커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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