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55세의 존 트라블타가 마이애미에서 오랜만에 외출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검은색 야구모자를 쓰고 검은색 셔츠를 입은 트라블타는 몰라볼 정도로 뚱뚱해져 충격을 던져줬다”고 보도하며 그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인근 식당에서 치즈버거와 엄청난 크기의 프렌치 프라이를 즐기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존 트라볼타는 지난 1월 아들이 사망한 뒤 실의에 빠져 은둔생활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