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제작사는 “제시카 고메즈가 지난 16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 섹시한 쇄골을 드러낸 베이비 핑크 컬러의 탑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게 등장해 실제와 똑같이 모델 역으로 5명의 남자 모델들과 까메오 출연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시카 고메즈는 “정말 흥분되고 재밌는 촬영이었다. 다들 팀워크가 너무 좋아 드라마 역시 재밌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또 함께 촬영했던 김혜수에 대해 “함께 촬영을 했다는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참 쿨하고 멋진 분”이라고 극찬 했다.
한편, SBS 새 주말 드라마 ‘스타일’은 패션업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찬란한 유산’ 후속으로 방송되며 김혜수, 류시원, 이지아 등이 출연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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