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SBS<김정은의 초콜릿>을 찾은 옥주현이 함께 출연한 박해미에 대한 첫인상이다.
이에 뮤지컬배우 박해미는 “왕년에 깡패라는 소리는 들었지만, 나약한 후배들을 왜 잡나. 후배들을 때린다는 소문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손사래 쳤다.
이어 “옥주현이 처음 뮤지컬 ‘아이다’를 할 때부터 봐왔었다. 연예인 출신이라 선입견도 있었지만 점점나아지고 꾸준히 작품을 하더라”라며 후배 옥주현을 극찬했다.
한편 두 사람의 인연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처음 만나 시작됐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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