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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나 이휘재와 첫 입맞춤, "나에겐 큰 행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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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나 이휘재와 첫 입맞춤, "나에겐 큰 행운이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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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김라나가 이휘재와 입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휘재와 공동 MC로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해온 SBS <도전 1000곡-한 소절 노래방>의 김라나는 “처음하는 MC인데 이휘재가 편안하게 도와주고 조언도 많이 해준다. 파트너로 이휘재를 만난 것은 큰 행운”이라고 밝혔다.

이어 ‘5음 김라나’라는 별명에 대해 “내가 노래를 잘 못한다며 이휘재가 붙인 별명인데, 앞으로 보컬 트레이닝도 받을 계획이니 그 별명은 조만간 없어질 것”이라고 답했다.

MC를 맡으며 겪었던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간혹 모르는 분이 출연하기도 한다. 한번은 내가 모르는 가수 분이 나오셨는데 배우인 줄 알고 ‘가수처럼 노래를 아주 잘 하시네요’라고 했다가 스튜디오를 뒤집어지게 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청심환을 2개나 먹고 첫 녹화를 했다는 김라나는 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데뷔했다. 또 지난 6월 제2회 아시아태평양슈퍼모델 선발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2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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