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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설아 하차, 울먹울먹.."매주 일요일이 행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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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설아 하차, 울먹울먹.."매주 일요일이 행복했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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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이홍기 유설아가 19일 방송을 끝으로  6개월가량 진행해온 SBS <인기가요> MC에서 하차했다.

은지원은 올 여름 발표를 앞둔 자신의 솔로 앨범 작업에, 이홍기는 FT아일랜드의 멤버로서 신곡 ‘바래’의 활동에 유설아는 본업인 연기 활동에 전념하게 된다.

방송 말미에 은지원은 “이홍기, 유설아 모두 수고했다”고 동고동락 했던 MC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고 이홍기는 “<인기가요>를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난 것 같다. 은지원은 앨범으로, 유설아는 연기로 대박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유설아는 “인기가요 때문에 매주 일요일이 행복했다. 좋은 작품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하며 터져 나오는 울음을 꾹꾹 눌렀다.

한편 이들의 뒤를 이어 2PM 택연, 우영과 신인배우 하연주가 26일부터 진행을 맡는다.(사진-SBS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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