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진행한 ‘2008년 무한도전 달력’에 이어 ‘2009년 무한도전 달력’ 지난 1월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캐릭터 상품’ ‘2007년 강변북로가요제 하나마나송 음원’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등 연일 히트치고 있다.
수익도 웬만한 중소기업 뺨친다.
2007년 12월 진행된 ‘2008 무한도전 달력’은 총 10만개가 팔려 3억5천만 원, ‘2009 무한도전 달력’은 50만개가 팔리면서 20억 원의 매출과 5억 원의 순수익을 올렸다.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캐릭터 상품과 ‘하나마나송’의 음원 수익으로 각각 3억 원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게다가 최근 4차 물량까지 총 3만장이 팔리며 대박난 ‘듀엣가요제’의 음원 수익도 만만치 않다. 모두 합치면 총 수익금은 30억 원이 훌쩍 넘는다.
특히 이번 듀엣가요제의 경우 발표된 7개의 곡이 모두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정형돈 에픽하이 삼자돼면의 ‘전자깡패’는 메이킹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맵더소울 홈페이지 서버가 연일 다운되는 지경에 이르렀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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