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AP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장남 김정남(38)의 아들이 지난달 27일 홍콩 마카오에서 열린 비의 공연장을 찾았다는 것.
김정일의 손자는 10대로 알려져 있으며, 비의 공연장을 찾은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그가 한국 가수들의 노래를 좋아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날 비는 자신의 패션 브랜드 ‘식스 투 파이브’의 가을.겨울 마카오 패션쇼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오는 8월 아시아 투어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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