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은 18일(현지시간) 자넷 잭슨이 7년 동안 함께해온 연인 저메인 듀프리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자넷잭슨과 듀프리의 한 측근은 “자넷은 그들의 삶이 너무 상반된다고 생각했다”며 “저메인은 밖에서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자넷은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며 전했다.
이어 “자넷은 자신들이 생활이 너무 교차되어 있어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이 좋다고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넷은 결별로 인해 매우 힘들어하고 있으나 오빠 잭슨의 아이들을 돌보는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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