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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유산결말, "환-은성 이뤄질까?"..시청률 4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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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유산결말, "환-은성 이뤄질까?"..시청률 40% 돌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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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찬란한유산’이 시청률 40% 고지를 또다시 돌파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은 40.1%를 기록했다. 지난 12일(41.8%) 처음으로 40%대를 넘어선 데 이어 두 번째.

이날 방송에서는 장숙자(반효정 분) 회장을 진성식품 대표이사 자리에서 해임시키려던 박태수(최정우 분)의 계략이 실패하는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장 회장이 은성(한효주 분)에 대한 신뢰를 표현하고 은성 아버지(전인택 분)가 백성희(김미숙 분)의 거짓말을 눈치채는 등 백성희 모녀의 악행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은성과 환이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고 잘되길바란다” “데이트하는 은성-환 너무 잘 어울린다” “환이하고 승미 잘되게 해 주세요” “은성이는 준세에게 마음을 열어줘야 할 것 같아요” 등 의견이 분분하다.

막바지로 달려가는 ‘찬란한유산’이 앞으로 어떤 결말을 향해 달려갈지 시청자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찬란한 유산’은 오는 26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으며, 후속으로는 김혜수·류시원·이지아 ‘스타일’이 방송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는 12.7% KBS '천추태후'는 11.2%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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