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시원한 음료수 한잔이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건강을 고려해 음료수도 까다롭게 고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천연과 웰빙트래드가 음료수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 것.
가장 대중적인 탄산음료의 경우 체내 수분흡수를 저해해 갈증을 해소하기는 커녕 갈증을 오히려 악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갈증해소와 함께 건강까지 고려한다면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음료가 '딱'이다.
우체국쇼핑은 음료수 수요가 본격화되는 여름철을 맞아 우리농산물로 만든 사과, 배, 포도, 양파즙을 집중 판매하고 있다.
얼음 동동 띄워 시원하게 쭉 들이키거나 파우치를 그대로 얼려 아이스크림처럼 먹을 수 있는 사과즙과 배즙은 더운 오후 목이 마를 때 마시면 갈증을 빨리 해소해 주고, 음식을 먹은 후 후식으로 마셔도 제격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포도는 이맘 때 가장 인기가 있는 과일. 포도에는 포도당과 과당이 많이 들어 있어 기운이 떨어지는 여름철 활력소가 된다.
포도즙은 혀가 껄끄러워지거나 시큼한 맛 때문에 꺼리기도 하는데 우체국쇼핑에서는 주석산이라는 성분만 제거해서 부드럽지만 달고 맛있는 포도즙도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포도는 열에 약한 성분들이 많기 때문에 저온에서 착즙해 영양소 파괴가 덜한 포도즙인지 품질 좋은 봉지포도로 만든 포도즙인지 꼭 확인해 보고 고르는 것이 좋다.
양파는 4천여 년 전부터 재배되었을 만큼 마늘과 함께 재배의 역사가 긴 채소 중 하나다.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 공사 때 노동자들의 주요 스태미너 음식으로 활용되었으며 벌레에게 물렸을 때도 이용되어 왔다.
양파는 건강식품, 미용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요리는 물론 최근에는 생즙을 내서 먹는 사람들이 많다. 우체국쇼핑에서는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매운맛과 냄새는 없애 거부감을 느끼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체국쇼핑(mall.ePOST.kr)의 우리농산물 사과, 배, 포도, 양파 음료는 맛은 물론 영양을 보충하는 이상적인 여름 음료다. 산지에서 직접 배송되기 때문에 시중에서 판매되는 상품보다 신선도가 뛰어나며 가격 또한 저렴하다.
무더위를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우체국쇼핑의 믿을 수 있는 자연음료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함으로써 무더위로 인한 건강 걱정을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다.
구입문의 : 전국 우체국 / mall.ePOST.kr / 1588-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