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구하라가 일본이 뽑은 한국의 최고 걸그룹 미녀로 등극했다.

최근 일본 최대 포털 사이트인 야후 재팬에서 ‘한국 걸그룹 최고 미녀’를 뽑은 결과 카라의 구하라(18)가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 태연(20), 소녀시대 윤아(19), 소녀시대 제시카(20), 카라 강지영(15), 6위 소녀시대 수영(19), 7위 애프터스쿨 유소영(23) 등이 뒤를 이었다.

가수 아무로 나미에(32)와 비슷한 이미지를 지닌 카라의 구하라는 작은 체구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로 일본인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얼굴과 몸매를 가지고 있다.

2위에 뽑힌 태연은 친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3위의 윤아는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일본인들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