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점거파업중인 쌍용차노조 간부 이모 씨의 아내 박모(28)씨가 20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자택에서 자살을 기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병원 측 관계자에 따르면 박 씨는 12시30분쯤 119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실려와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1시30분 숨졌다고 밝혔다. 박씨는 이날 낮 자택인 안성 공도읍 아파트 화장실에서 목을 맨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사회적 경제 박람회' 찾은 김동연 지사, "사회적 경제는 우리 사회의 '가성비'" 김동연 지사,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반도체융합공학과 학생들과 문답으로 소통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양산 체제 구축…AI 성능 최대 69%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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