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돌+I’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뒤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바 있는 신 씨는 19일 오후 미니홈피를 통해 김태호PD의 결혼식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결혼식이 열리는 소공동 롯데호텔이 아닌 잠실 롯데호텔로가 1시간 늦게 도착한 결혼식장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을 만나 기뻤던 일”, “씨야의 남규리를 보고 천국인 줄 알았다”는 소감 등을 코믹하게 늘어놨다.
신 씨는 “비공식 결혼식에 불러주실 줄은 생각도 못했다”면서 “식장에는 구준표가 즐겨 먹을법한 요리들이 나왔다. 너무 예쁜음식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일본 네티즌들이 카라의 구하라를 최고미녀로 뽑고 있는 가운데 헤이아치 머리스타일로 일약 일반인 스타덤에 오른 그의 미니홈피는 현재 30만명이 훌쩍 넘는 한국 네티즌들이 방문해 그의 엽기행각을 구경했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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