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아무로 나미에를 닮았다는 이유로 일본네티즌들로부터 ‘한국 걸 그룹 최고 미녀’로 뽑혀 화제다.

한국과 일본의 다른 닮은꼴 연예인들 또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닮은꼴 연예인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두 사람은 려원과 아오이 유우다. 둘은 화장기 없는 얼굴과 자연스레 늘어뜨린 긴 머리 등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로 완벽한 닮은꼴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패션스타일까지 닮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시향과 아야세 하루카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몸매가 닮았다. 김현중과 야마시타 토모히사 또한 예쁜 얼굴형과 호리호리한 몸매 그리고 헤어스타일 등의 이미지가 비슷해 닮은꼴로 불리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한국과 일본에서 꽃미남의 상징으로 통하고 있다.

(사진설명: 김시향-아야세 하루카, 김현중-야마시타 토모히사, 구하라-아무로 나미에, 려원-아우이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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