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뉴라이트 무한도전 비난에 네티즌 방문폭주..공식홈페이지 다운
상태바
뉴라이트 무한도전 비난에 네티즌 방문폭주..공식홈페이지 다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1 0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이하 뉴라이트)이 MBC 버라이어티 '무한도전'을 공개 비난하면서 네티즌들의 접속폭주로 공식홈페이지가 다운됐다.

뉴라이트가 제작한 'MBC를 응징한다'는 카툰은 MBC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비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카툰에서 뉴라이트는 "'무한도전'은 현 정부와 정책을 비판하는 자막을 내보내고 있다"며 "현직 대통령의 희화화마저도 서슴지 않는 방송내용은 이미 도를 넘어섰다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무한도전'은 예능 프로라 가볍게 넘어가도 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왜냐하면 인기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최대한 이용해 국민들의 생각을 오도, 변질 시킬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에도 네티즌들의 반응은 "이렇게까지 열심히 모니터를 하다니 '무한도전'을 정말 열심히 시청하시는군요", "웃음밖에 안 나온다"는 등  동조하는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사진-뉴라이트)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