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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미국반응 후끈..미국 공중파 방송에서 기립박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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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미국반응 후끈..미국 공중파 방송에서 기립박수 받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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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이돌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공중파TV 토크쇼에 출연해 오프닝에서 노바디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원더걸스는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채널 FOX의 생방송 '웬디 윌리엄스 쇼'에 출연했다.

이번 방송 출연은 평소 원더걸스의 팬을 자청했던 진행자 웬디 윌리엄스의 러브콜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원더걸스는 이날 오프닝에 올라 '노바디'의 영어 버전을 열창하고 방청객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어 웬디 윌리엄스와 대화를 나누며 그에게 한국어 인사 '안녕하세요'를 가르쳐주는 등 토크를 이어갔다.

원더걸스의 미국 지상파TV 출연을 담은 유투브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TV에 출연한 원더걸스가 굉장히 멋지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도 원더걸스의 TV 출연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원더걸스가 방송에서 죽여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유투브 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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