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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루머 “필리핀 불법체류자로 오해..이국적인 게 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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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루머 “필리핀 불법체류자로 오해..이국적인 게 죄인가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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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데뷔 초 필리핀 불법체류자라는 루머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31걸프렌즈 특집편에 출연한 이효리, 안혜경, 메이비, 박시연은 30대 여성의 일과 사랑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데뷔 초 얼굴이 까무잡잡하고 머리도 까매서 지금보다 더 이국적인 모습 때문에 불법체류자로 오해받아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놓았다.

박시연은 촬영 중 사고 때문에 얼굴이 부었는데 성형수술을 했다는 루머에 시달려 속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비는 “인터뷰 때 ‘어떤 가수에게 어떤 가사를 주고 싶냐’는 질문에 ‘빅마마는 노래를 잘해 ’철사‘라는 단어도 소화할 것 같다’고 했더니 ‘빅마마 철사도 소화시켜’라는 기사로 나와 당혹스러웠다”며 당시 황당했던 심정을 털어놔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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