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삼보는 한글과컴퓨터와 30억원 규모의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삼보컴퓨터가 지난달 16일 한글과컴퓨터 지분 인수 계약을 맺은 뒤 시너지 효과를 위한 첫 번째 조치로, 삼보컴퓨터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PC로 하반기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한컴오피스가 함께 제공되는 PC를 구매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데다 설치 과정도 생략할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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