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축구단에서 활약하던 개그맨 이휘재가 K3를 통해 축구선수로 탈바꿈한다.
21일 이휘재 측근은 "평소 서경석 등 연예인이 포함된 연예인 축구단에서 활동하던 이휘재가 내년 K3리그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3리그는 한국 아마추어 리그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1개 팀이 늘어난 17개 팀이 활약 중이다.
한편, 이휘재는 탁재훈이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축구단 ‘FC 슈퍼레즈 시스템’에서 활약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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