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타민(정영주)가 가요 프로그램에서 입었던 바지가 6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비타민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댄스곡인 ‘미라클’(Miracle)을 소화하면서 600만원을 호가하는 초고가 청바지를 입었다.
비타민이 입은 바지는 재미교포 디자이너 스티브 김이 제작한 프리미엄진 브랜드 ‘라구나비치’다.
개인별 맞춤 제작 제품으로 헐리웃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입어 유명세를 탔다.
청바지는 5캐럿 크기의 다이아몬드와 수백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된 제품으로 국내에서 599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비타민은 8년 연습생의 설움을 씻고 선배 록 가수 박완규와 김경호로부터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후배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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