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일밤’ 새 코너 노다지에서 조혜련, 신정환, 황보, 최민용, 김나영, 김태현, 티아라 보람, 전종환 아나운서와 공동 MC로 전격 발탁됐다.
김제동의 ‘일밤’ 컴백은 지난해 6월 29일 방송 2개월 만에 조기 종영된 ‘고수가 왔다’ 이후 처음이다.
‘노다지’는 예능 프로그램에 역사. 문화를 접목해 공익성과 오락성을 고루 갖춘 신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의 대세인 로드버라이어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과 함께 보물을 찾아가는 국민 공감 로드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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