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이 연인 이시영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만남을 공개한 계기부터 데이트까지 털어놨다.
전진은 “처음에는 이시영이 신인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연예 활동에 누가 될까봐 교제 사실을 공개하기 어려웠지만 교제 중인 것이 사실이라서 굳이 숨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시영과의 데이트에 대해서는 “둘이 만나면 하고 싶은 일이나 해야 되는 일을 함께 한다. 피부과를 가기도 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오락실을 찾기도 하는데 둘 다 승부욕이 강해 게임이 아주 치열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영이 피처링한 후속곡 ‘바보처럼’은 미디엄 템포 곡으로 전진이 이번 앨범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 꼽은바 있다. (사진-이시영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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