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열린 영화 ‘요가학원’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유진은 “어떤 면에서든지 다 자신 있고 당당한 것이 내 트레이드마크”라며 “주위 분들이 나의 콤플렉스를 더 잘 안다. 팬 카페만 가도 많이 지적해준다. 그런 글들은 가급적이면 안 보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요가학원’은 외모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위한 5명의 여자들이 신비스런 요가 마스터를 따라 심화 수련 과정을 거치면서 겪는 기괴한 일을 담은 공포영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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