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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바니' 2PM 야반도주 "자유에 몸을 맡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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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바니' 2PM 야반도주 "자유에 몸을 맡기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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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가수에게 단 하루의 자유가 주어진다면 무엇을 할까?

상상 속에서나 가능할 법한 일이 리얼 버라이어티 Mnet ‘와일드 바니’에서 일어났다.

최근 가요계 가장 HOT한 아이돌 그룹 2PM이 매니저를 속이고 숙소를 탈출해 야반도주했다.

친구들과 어울리며 거리에서 떡볶이를 사 먹고 흥겨운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노래방에 가서 최근 인기곡들을 열창하고 성인이라면 꼭 한 번쯤 가보고 싶은 클럽에 가보는 등 너무나 평범한 일이지만 아이돌 가수이기 때문에 평소 꿈 꿔 볼 수 없었던 일들을 해본 것.

특히 노래방에 간 2PM이 투애니원의 ‘Fire’와 소녀시대 ‘gee’ 노래를 부르며 그들의 춤을 따라 하는 모습은 소녀 가수들을 좋아하는 또래 소년들 모습 그대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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