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운동선수에 대한 꿈을 키워왔던 이휘재가 더 늦기 전에 축구선수에 대한 꿈을 이루고자 내년 K3 리그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휘재의 현 소속팀 ‘FC성은’은 오는 10월 K3리그 참가를 위해 재창단식을 갖고 대한축구협회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목동 구장을 연고로 삼은 이 팀은 ‘서울 시티즌’이라는 이름으로 팀명을 개명한 후 내년 K3리그에 출전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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