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중앙회(이하 연합회)의 이영훈 사무총장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각지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소년소녀가장 및 사각지대에 놓인 176명의 아이들이 ‘무한도전’의 장학금 덕분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고 선행사실을 공개했다. 무한도전은 지난 20일 ‘2009 무한도전 달력’의 판매수익금을 연합회에 기부했다.
이번장학금은 대학생과 고등학교 3학년 26명에게 각 500만원, 초·중·고등학생 150명에게는 각 2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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