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유현상 "한 때 인순이랑 같은 집에서 살았다?!"
상태바
유현상 "한 때 인순이랑 같은 집에서 살았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2 0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현상과 인순이의 평범하지 않은 어린 시절 인연이 화제다.

두 사람은 21일 KBS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유년시절 같은 집에서 산 적이 있다고 깜짝 공개했다.

당시 유현상의 부모님은 숙박업소를 운영했고 인순이가 방을 얻었던 것.

이날 방송에서 인순이는 “동네의 모든 아이들이 유현상을 피해 다닐 정도로 장난꾸러기였다”고 털어놨다.

특히 인순이는 “턱에 있는 상처는 어린시절 유현상이 화단에서 넘어뜨려 턱이 찢어져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유현상은 인순이의 상처자국을 보며 “지금 이렇게 성형하려고 하면 돈이 많이 든다. 인순이의 매력 포인트는 내가 만들어 준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인순이가 나를 조아해서 질투를 많이 했다”라며 “오늘따라 인순이가 예뻐보인다. 어릴 때 잡았어야 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