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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린이대공원 30일부터 여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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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린이대공원 30일부터 여름축제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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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설공단은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음악분수와 함께하는 2009 여름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음악분수 앞 특설무대에서는 오는 31일 가수 임수정. 노사연. 이무송, 8월 1일에는 사물놀이단과 가수 서영은. 혜진, 2일에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언니네이발관. 인순이가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30일 오후 8시 열린무대에서는 개봉 예정작인 가족영화 `미어캣의 모험' 무료시사회가 열린다.

   축제기간 동물원 관람시간이 오후 9시까지 연장되며 `우유야 놀자' 프로그램을 통해 젖소로부터 우유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도 할 수 있다.

   열린무대 앞 농구코트에서는 길거리농구대회가 열리며 대공원 명소들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사진 페스티벌'도 마련된다.

   농구대회와 페스티벌 참가 신청은 27일까지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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