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고은아가 2009년 여름을 강타할 지상 최대 서바이벌 게임쇼 '10억'에서 강남 텐프로 출신의 연기자 지망생 이보영 역으로 분해 도발적이면서도 뇌쇄적인 모습을 선보인 것.
고은아는 영화를 통해 소녀 이미지를 탈피하고 한껏 성숙해진 연기력과 '제 2의 김혜수'라 불리우는 완벽한 몸매로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조민호 감독은 "고은아는 스타만 꿈꾸는 요즘 신세대 여배우와 달리 집중력이 대단한 천상배우다"며 "기센 선배 배우들 틈에서 절대 기죽지 않고 넘치는 끼를 당당히 발휘하는 고은아는 나에겐 '10억'을 통한 또 하나의 발견이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영화 ‘10억’은 서(西)호주 대자연을 무대로 마지막 한 명이 살아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10억원 상금의 생존 서바이벌 게임쇼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 고은아 등 젊은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 했다.
개봉은 8월6일. (사진=이든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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