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미국 공중파 방송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원더걸스를 극찬했다.
원더걸스는 난 20일 FoxTV의 '웬디 윌리엄스 쇼'에 출연해 영어 버전의 Nobody를 열창해 방청객의 기립 박수를 받은 바 있다.
원더걸스 소속사 대표 박진영은 "방송에서 죽여줬다"며 "방송 출연 전 긴장을 요구하는 시간을 보냈지만 정말 원더걸스는 놀라웠다. 그야말로 진정한 'wonder' 걸스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더걸스는 최근 댄스배틀을 펼치는 것 같은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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