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이 엠넷스캔들에서 일반인 여성과 7일간의 공개데이트를 즐겼다.
데이안은 여성과의 첫 만남에 앞서 “오늘처럼 이렇게 떨린 적은 처음”이라며 “수 만 명 앞에서 노래를 불렀을 때도 이렇게 긴장한 적은 없었던 거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과거 가수로 한창 활동할 당시엔 연예인이 스캔들이 난다거나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라며 감회를 전했다.
데니 안은 일반인 여성과 계곡에 놀러 가거나, 함께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는 등 또래 커플들이 하는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팬들은 “잘 어울린다” “진짜 연인이 됐으면 좋겠다”며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엠넷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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