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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국산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한방재 '예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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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국산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한방재 '예본' 출시
  • 류가람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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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되지 않은 수입 한약재로인한 소비자 불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인증을 받은 국산 농산물로만 만들어진 한방재가 출시됐다.

한국인삼공사는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한방재 '예본' 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예본'은 인삼공사가 산지 생산자 단체와 계약 재배한 한방재만을 원료로 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이다.



신주현 인삼공사 사업개발부장은 “수입 한방재가 국내 시장을 90%나 점유하여 원산지 파악이 어렵고 농민들은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도 판로를 못 찿고 있어 인삼공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친환경 농산물을 상품화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예본' 한방재는 한방차나 요리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오미자, 산수유, 대추, 귤피, 황기, 당귀 등 9가지이다.

상품명은 한방재의 특성을 함축한 ‘고운 오미자’ ‘젊은 산수유’ ‘알찬 대추’ ‘가벼운 귤피’ ‘기운찬 황기’ ‘맑은 당귀’ ‘밝은 결명자’ ‘튼튼한 상황’ ‘건강한 영지’로 누구나 쉽게 제품을 선택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인삼공사는 가족의 건강을 지키려는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고 디자인이 세련되어 선물용으로도 추천할 만하다고 소개했다. '예본'은  ‘최고의 정성으로 지켜가는 믿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1588-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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