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의 휴가철 안심보안서비스는 7~8월 두달 동안 비상근무를 강화하는 한편 고객이 요청한 택배나 우편물을 인수보관 하고 장기간 집을 비운 고객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집중 실시하는 것.
또한 휴가종료기간 이전 해제신호 발생시 고객확인 통보를 하는 등 다양한 안심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성환 KT텔레캅 사업부문장은 “우유나 신문이 쌓이면 장기간 집을 비운 표시가 된다"며, “배달처에 사전중지를 요청하거나 전등을 켜 놓는 것도 예방활동 중 하나 이며 특히 보안회사의 다양한 안심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KT텔레캅은 이번 ‘휴가철 안심보안 서비스’를 8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고객센터(1588-0112)로 신청하면 곧바로 서비스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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