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허본좌’ 경제공화당 허경영 총재가 23일 출소했다. 허경영은 2007년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지 1년 6개월 만이다. 허경영은 대선에서 “대통령이 되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결혼하기로 했다” “나는 고 이병철 삼성 회장의 양자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책보좌 역을 역임했다”고 허위사실을 퍼뜨린 혐의로 1년 6개월 동안 복역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돈내고 꼬박꼬박 관리받는데...곰팡이로 뒤덮인 렌탈 정수기 '아찔' 시중은행, 지점 줄이고 '가성비' 출장소만 늘렸다 【분양현장 톺아보기】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교통·교육·저분양가' 서유석 금투협 회장 공들인 '공모펀드 상장클래스', 초라한 성과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 실적 개선·신사업·노사관계 '합격점' GS그룹, 5년간 편입한 해외 계열사 85%가 '환경·메디컬' 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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