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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를 찾아라! 8월 공개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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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를 찾아라! 8월 공개오디션
금세기 최고의 감동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기적의 소년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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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엘리어트’가 2010년 초연에 앞서 오는 8월 3일부터 22일까지 남산창작센터에서 공개오디션을 갖는다. 해외크리에이티브의 심사로 진행되는 이번 공개오디션은 주인공 빌리를 비롯한 아역 및 성인 전 배역을 선발한다.

빌리 엘리어트 관계자는 “지난 2월에는 300명의 지원자 중 16명의 아이들이 잠재 빌리로 선발돼 4월부터 7월 현재까지 발레, 탭댄스, 아크로바틱 그리고 체력증진을 위한 필라테스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며 “이번 오디션에 합격한 아역 배우들 또한 이들과 함께 각 분야 국내 최고의 실력자들로 구성된 강사진들에 의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빌리 트레이닝을 받게 될 것이다. 9월부터(예정) 진행되는 트레이닝 수업은 기존에 진행됐던 과목과 더불어 연기, 보이스트레이닝을 추가로 교육받게 되며, 트레이닝 비용은 전액 무료다”라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9-13세의 춤과 노래에 재능 있는 남녀 어린이 및 기본적인 노래, 연기, 안무능력을 갖춘 성인남녀로 향후 연습 및 공연 일정 전반에 참여 가능한 자이며 서류 접수 마감일은 7월 24일이다. 지원방법은 홈페이지(www.musicalbillyelliot.co.kr)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은 후 작성,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빌리 엘리어트 관계자는 “이번에 선발되는 주인공 ‘빌리’는 한국 1대 빌리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가 될 수 있는 기회다”며 “전국 어린이 춤꾼들의 대거 참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테이지=김성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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