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씨가 현재 임신 8주째라고 밝혔다.
이어 “이수근이 평소 아이를 두 살 터울로 갖고 싶어했다”며 “계획임신이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수근은 “이틀 전에 아내의 임신사실을 알게 됐다”며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3월 2일 띠동갑인 박지연씨와 결혼한 이수근은 결혼 5개월 만에 첫째 아들을 얻었다. 다음 달 3일 오후 6시부터 63빌딩에서 아들의 돌잔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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