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대만에서도 확실히 통하네~!”

탤런트 구혜선이 다국적 패션 월간지 '보그'의 대만판 7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대만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구혜선은 한국에서 캐주얼 중심의 의상을 선보인 것과는 달리 이국적이고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초 드라마 '꽃보다 남자' 프로모션 차 대만을 방문한 구혜선은 대만판 여주인공 서희원과 비교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현지에서 구혜선은 공항이 마비될 정도로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구혜선은 드라마 '서동요', '최강칠우'등의 현지 방영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대만에서는 특급 대우를 받고 있다.

현재 구혜선은 소설책 '탱고'를 발간해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렸고, 첫 연출작 '유쾌한 도우미'가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 단편 당선작으로 선정되는 등 극중 금잔디 같은 당당한 여성으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스포츠 연예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