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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뮤비, “선정은 무슨 선정...재편집할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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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뮤비, “선정은 무슨 선정...재편집할 생각 없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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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3집 타이틀곡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으로 핫이슈다.

브아걸의 뮤직비디오는 하루가 지난 23일 현재까지 각종 포탈 검색 순위 상위를 기록하며 갖가지 논란을 낳고 있다. 네티즌들이 도대체 얼마나 선정적이길래 난리냐며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의 비디오는 매혹적인 댄스신, 키스신, 정사신, 가혹적인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 등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뮤직비디오 재편집 문제를 놓고 소속사 측은 "재편집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분명하게 그었다.

브아걸 소속사 측은 23일 "이번 뮤직비디오가 정말 선정적이고 노골적인 성을 논했다고 하더라도 굳이 2008년을 휩쓴 히트 여성 그룹인 브아걸이 단발성으로 진행하는 섹시 마케팅을 갑작스레 진행할 이유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싸우는 두 여인(손가인, 나르샤)의 갈등을 다뤘기에 베드신 등은 너무나 자연스런 장면이었다고 생각하며 현재로서는 뮤직비디오를 재편집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입장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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