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냉면 덕에 연일 함박웃음이다.
MBC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에서 소녀시대 제시카와 소녀시대 ‘지’(Gee)를 작업한 이트라이브와 ‘명카 드라이브’를 결성, 선보인 ‘냉면’의 효과(?)가 슬슬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방송이 나간 후 온라인 음원사이트 ‘냉면’이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가 되자 CF관계자들이 박명수에 러브콜을 해오고 있는 것.
냉면 CF는 아직 구체적인 계약 단계에 이르지 않았으나 두 사람의 소속사측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런 큰 인기에 힘입어 박명수와 제시카는 7월 25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올라 ‘냉면’을 부를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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